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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6.51%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플라스틱 제조 가공 및 판매업 영위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3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51% 하락한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한 상태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해왔지만 근래에 많이 밀리면서 60일선까지 깨뜨리는 모습이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일봉 차트


코오롱플라스틱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3% 늘어난 405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17.1% 늘어난 27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2.7%(74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1억원으로 2020년 10억원보다 41억원(4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코오롱플라스틱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