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LIG손보, 경남 밀양에 ‘희망의 집 31호’ 완공

크기변환_LIG손해보험_밀양에 31번째 희망의 보금자리 완성_사진3.jpg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희망의 집 3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LIG손보가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LIG손보 창원지역단과 유희성(가명, 15세)양 가족 간의 자매결연에 이어 입주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LIG손보 창원지역단은 유 양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연 2회 희망의 집 방문을 통해 생필품과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김장김치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31호가 유 양과 가족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