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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미얀마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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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세인민 미얀마 보험국 부국장, 이백순 대사,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마웅마웅테인 재무부 차관 등이 미얀마 주재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11일, 미얀마 양곤 소재 샹그릴라 호텔에서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동부화재는 향후 미얀마 보험시장에 대한 조사 및 현지 영업 노하우 습득에 주력하여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동부화재는 작년 1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미얀마 국민과 보험시장을 이해하고 미얀마에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조사하는 역할은 물론 양국의 손해보험사간 이해를 높여 줄 수 있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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