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향후 미얀마 보험시장에 대한 조사 및 현지 영업 노하우 습득에 주력하여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동부화재는 작년 1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미얀마 국민과 보험시장을 이해하고 미얀마에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조사하는 역할은 물론 양국의 손해보험사간 이해를 높여 줄 수 있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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