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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대학내 건전 음주문화 확산 앞장

5월 13개 대학에서 건전 음주 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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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수)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6기들이 ‘나쁜 술버릇 버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책임 있는 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대학가의 건전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내 13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스스로 이끌어  가는 건전 음주 문화-2015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젊은층이 주도하는 책임있는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과·폭음이 빈번한 축제 기간 동안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건전음주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월 선발된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6기 30명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직접 이벤트 기획과 실행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 당일 메인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나쁜 술버릇을 작성한 종이를 쿨  드링커 휴지통에 던져 넣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음주습관을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스무살 술버릇 스무살에 버려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무작위로 배열된 쿨 드링커 5계명(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등) 문장 완성 게임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프레임을 활용한 쿨 드링커 전용 포토 프레임을 가지고 캠퍼스 곳곳을 돌며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인증샷과 건전한 책임 음주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SNS를 통해 확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가 글로벌 캠페인 ‘Responsible Drinking(책임있는 음주)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쿨 드링커  캠페인’은 과·폭음이 빈번한 대학교 축제 시즌 동안 이를 예방하고 디아지오코리아의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쿨 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와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 프로그램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09년부터 시작한 ‘쿨 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기, 166명의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5월 축제기간 등에 캠퍼스 내 건전음주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학별 캠퍼스 캠페인은 광운대(5/12), 명지대(5/12), 세종대(5/12), 연세대(5/13), 서강대(5/14), 고려대(5/18), 동국대(5/19), 한국외대(5/19), 서울여대(5/20), 홍익대(5/20), 덕성여대(5/27), 숙명여대(5/27), 동덕여대(5/28)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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