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한해 가장 실적이 우수했던 수상자를 선정하는 '2015 DGB생명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룹 임원과 DGB생명 전국지점장, 대리점 대표, FC/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여의도 지점 구선희 FC가 설계사 부문 금상을, VIP2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71명의 영업가족이 연도상을 받았다. 

오익환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 및 전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DGB생명 고유의 FC-ship 정립에 매진하고 영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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