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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신항 활성화 위한 민관합동 설명회 개최

인천세관, 인천항만공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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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B터미널야드전경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27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인천신항 개장에 따른 신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신항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민관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대표이사 이도희),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대표이사 최정석)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 인천 신항 개장에 앞서 대국민 홍보 및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항의 조기 활성화와 이용자에게 신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설명회 개최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천신항 현장투어’를 실시해 사전에 인천신항 현장을 직접 확인하므로써 관세사 등 수출입통관 관계자들이 실제 업무수행 시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신항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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