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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세무서, 오는 17일부터 거제천로 새 청사에서 업무개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래세무서(서장 김호현)가 오는 17일부터 거제천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위치는 연제구 거제천로269번길 16이다.

 

신청사는 본관 5층, 별관 3층으로 옛 청사 면적의 1.6배 규모이며, 그간 제기됐던 외관·기능·침수·안전상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호현 동래세무서장은 “신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의 불편사항 축소에 만전을 기하고, 동래·연제구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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