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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르스 감염자 격리센터 설치된 서울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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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3명 추가돼 18명으로 늘어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 메르스 감염자 격리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되며 8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고, 현재 국내에선 최초 감염자가 발생한 20일 이후 12일만에 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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