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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1년차 새내기 ‘힐링 감성 워크숍-우리가 국세청이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이 지난 15일 발령받은 지 1년을 갓 넘긴 직원 252명을 대상으로 ‘22년 새내기 워크숍’을 열었다.

 

‘우리가 국세청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오랜만에 일에서 벗어나 열린 장소에서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고 열정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세청 홍보대사 응원영상 ▲적극행정 홍보영상 ▲성고충 마음건강 상담 ▲새내기 토크쇼 ▲선배들의 응원 영상 ▲새내기들이 알고 싶은 인사관리 ▲노원세무서 플루트 동호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조용근 전 대전국세청장이 깜짝 특강을 통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나누었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는 구성원 간 공감‧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을 강의해 새내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열정과 능력있는 직원들이 조직에 오래오래 남아서 공정과세와 국가재원 조달이라는 국세청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직장생활이지만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길러서 국세청을 이끌 주인공이 되고 개인의 성장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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