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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장 선거 이창규 1번, 조용근 2번, 손윤 3번, 백운찬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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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기호추첨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으로 이창규 후보, 조용근 후보, 손윤 후보, 백운찬 후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호가 결정됐다.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일)는 2일 오후 회장 및 감사, 윤리위원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회장 선거에 백운찬‧손윤‧이창규‧조용근 세무사 4명이 입후보했으며, 감사 선거에는 김형상·유영조·백정현 세무사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윤리위원장 선거에는 최원두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어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임원선거를 위한 기호를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첨은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백운찬‧손윤‧이창규‧조용근 세무사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 결과 이창규 후보가 기호 1번, 조용근 후보 기호 2번, 손윤 후보 기호 3번, 백운찬 후보 기호 4번으로 결정됐다.


또 감사 후보 3명의 경우 김형상 후보가 1번, 유영조 후보 2번, 백정현 후보 3번으로 결정됐다.


한편 윤리위원장 입후보자는 최원두 세무사의 단독 입후보로 기호 추첨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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