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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후변화 대응 준비해야”…금감원, 영국대사관·금융사와 맞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8일 영국 대사관, 이화여대, 4개 금융사(교보생명, NH농협금융, 하나금융, 한화투자증권), 2개 비금융사(한화솔류션, 한화토탈)와 ‘기후 리스크(프론티어 – 1.5D)’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금감원은 해당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모형은 기후변화와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손실을 예측해 기업들에겐 경영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관리하도록 하고, 금융권에는 효율적인 자금배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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