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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정명훈 파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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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의 <정명훈 파크콘서트>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날 1부에서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그리고 정명훈이 피아니스트로 함께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지민, 베이스 박종민과 국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예매는 클럽발코니(1577-5266)에서 가능하며 오는 11일 2시, 유료회원에게 선 오픈된 후 12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오픈된다.

가격은 R석 8만원, S석 7만원, 패밀리석(4인) 24만원, 피크닉석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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