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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일자리·주거·저출생 정책에 청년세대 뜻 반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주거·저출생 등 관련 정책 수립‧추진 시 청년세대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30 청년 자문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발표할 재정비전 2050에도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재정비전 2050은 윤석열 정부의 지향점인 작은 정부를 위한 장기 방안이다.

 

정부는 복지예산과 국민건강보험을 조정, 지출을 줄이고, 법인세‧상속세 및 증여세‧부동산 및 자산 세금 감세를 추진해왔다. 세금 정책은 대기업과 고액자산가들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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