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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2015년 Clean-파트너’ 위촉 행사

민‧관 협력을 통한 인천항 청렴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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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6일 ‘인천세관 CLEAN-파트너’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6일 ‘인천세관 CLEAN-파트너’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LEAN-파트너’는 지난 2011년도 전국 최초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보세창고, 포워딩 등 관세행정협력자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청렴활동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그간 인천항 통관환경에서 발생될 수 있는 반부패요인을 발굴하여 제거함으로써 청정 인천항 만들기에 노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도 세관은 공모를 통해 법규준수도 등이 우수한 관세행정 협력자를 21명을 선정해 위촉하고, 관세행정 투명성 확보를 과제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CLEAN-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분야의 불투명한 행정절차 및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타파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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