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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한국의학연구소와 취약계층 의료지원 업무협약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무역보험공사가 KMI한국의학연구소(KMI)와 취약계층 공동 의료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 무보는 전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KMI)와 취약계층 공동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보는 사회공헌전담팀을 통해 의료시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KMI는 무료 건강검진이나 현장 차량 지원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보는 지난 14일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천34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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