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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한양여대·인천비즈니스고와 산학협력 체결

회계·세무 전문 ‘AT자격시험’ 관련 MOU 맺고 상호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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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사진 오른쪽)과 한양여자대학교 노덕주 총장(사진 왼쪽)이 회계·세무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계사회>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이달 22일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노덕주)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회계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련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합격자에 대한 상호 취업지원 노력 등 자격시험 운영 관련 협조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수진을 갖춘 여성 전문인력 산실인 한양여자대학교와 협약은 AT자격시험에 대한 교육기관의 인지도와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학교는 양질의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는 AT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지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계사회는 이달 23일에는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도 같은 내용으로 담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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