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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관세청, '6600억대 부당이득' 잡았다…첨단기술 유출 적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관세청(청장 윤태식)이 지난 4월 25일 강판 도금량 제어장비 ‘에어나이프’ 기술을 도용해 관련 장비를 제작한 후 이를 해외 철강사에 판매하려던 업체 대표 등 5명을 특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적발로 해외철강사로 넘어갈 뻔한 5년간 부당이익은 총 66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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