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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류효석 前 동안양세무서장 세무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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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류효석 前 동안양세무서장이 지난 6월 30일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촌세무법인 부회장 및 대표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류 세무사는 오는 14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 개업소연
△ 상호 : 이촌세무법인
△ 일시 : 2015년 7월 14일(화) 11시~21시
△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73 효성인텔리안 216호
△ 문의 : 031-388-4422~3(사무실), 010-8715-7005(핸드폰)

◆ 주요경력
△ 수원·안양·인천·서인천세무서 과장△ 국세청·중부청 계장△ 중부청 조사2국 2과 서기관△ 중부청 조사1국 2과장△ 동안양·전주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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