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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주류협회 1지역위원회, 7월 월례회 개최

이사회 회의결과 전달 및 공동집배송센터 운영사의 규정준수 안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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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류도매업협회 마포·용산지역 모임인 1지역위원회가 7일 월례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 소속 마포‧용산지역 회원사 대표들의 모임인 1지역위원회(위원장 유준용 (주)북창기업 대표이사)가 7일 서울 강서구 소재 한돈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6월 협회 이사회 회의 결과를 전달하고, 내구소비재 관련 국세청 명령공시준수에 대한 협조 요청 및 지입차 근절을 위한 신고활동 강화 등을 다짐했다.


또한 회원사간의 거래침탈 자제 및 정상적인 판매가격 고수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을 모으는 한편 공동집배송센타를 운영하는 회원사는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준용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13명이 참석했으며, 제조사에서는 오비맥주 임은빈 전무와 박종석 차장이 참석했다.


한편 8월 월례회는 휴가철인 관계로 쉬고, 9월 회의부터는 회원사들이 100%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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