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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김봉옥 前 안양세무서장, 세무사로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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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봉옥 前 안양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인생 2막에 나선다.

김 세무사는 오는 13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업소연
△상호 : 김봉옥 세무회계사무소
△일시 : 2015년 7월 13일(월) 11시~21시
△장소 :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50, 2층 203호(당정동 545-6, 맥시움B/D)
△문의 : 031-427-6002(사무실), 010-3799-1300(핸드폰)

◆ 주요경력
△전남 여수△57년생 △순천고 △방통대 △9급공채 △영월세무서 △강동·성동·종로세무서 △수원·안양세무서 △여수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1계장 △중부청 세원관리국 법인세과·소득지원계장·행정계장 △중부청 조사1국2과 △춘천세무서장 △조세심판원 조사관 △중부청 조사2국2과장 △안양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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