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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여름휴가철,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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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9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우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이 걱정된다면 국내 휴가도 여행보험 가입이 필수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천만원),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이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해야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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