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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파트너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社 '존스랑라살'과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현파트너스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존스랑라살(JLL)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상속, 증여 등 세무 전문 지식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자산 자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과 JLL 장재훈 대표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IFC 32층 JLL코리아 본사에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서비스 기업과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조직력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함께 제공키로 했다.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은 "서현파트너스 회원사인 이현세무법인은 재산제세 전담본부와 기업승계 전문팀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상속, 증여에 관한 업계 최다 실적을 내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만식 회장은 이어 "고객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양사 협력으로 더욱 개인화된 솔루션 제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LL 장재훈 대표는 "상호 업무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되고 확대되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JLL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부동산 개발 컨설팅, 매입매각, 임대차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파트너스 회원사인 이현세무법인은 국세행정 경력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모든 조세분야를 커버하는 서비스 라인을 보유한 전문 세무 서비스 법인이다.

 

특히 재산제세 본부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국세청 출신 전문가, 법무법인 두현의 상속전문 변호사, 조세소송 전문 변호사가 협력하여 국내 최다, 최고의 상속 증여세 업무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JLL(NYSE: JLL)은 연 매출 209억 달러의 Fortune 500대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103,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로컬 전문 지식과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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