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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16억원 신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6월 신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윤 사장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6억7천926만원이다.

 

윤 사장은 본인 명의 충남 공주시 이인면 토지(1천927만원)를 비롯해 배우자 명의의 서울 은평구 불광동·대전 동구 정동 상가와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 전세권 등 12억5천36만원을 부동산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차녀, 모친 명의의 예금 3억5천985만원과 배우자의 채무 8천187만원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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