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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이되는 '국회의원 공천시스템 개혁 대토론회' 개최

오는 10월 4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서 진행
현 공천시스템의 문제점 파악 및 제도개선 논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국회의원 공천시스템 개혁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 국회의원의 공천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차미연), 한반도 선진화 재단 (한선재단)이 주최하고, 김형준 배제대 석좌교수가 ‘국민공천배심원제도를 중심으로 한국형 공천제도’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준비했다.

 

사회는 이호선  정모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강태진 차미연 원장, 조성환 정교모 공동대표, 조영기 한선재단 사무총장 등이 개회사 및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이홍종 부경대 명예교수, 황승연 경희대 명예교수, 김용민 전 재능대 부총장, 박은숙 정교모 공동대표, 옥지원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이호석 도봉구 의회 의원이 참석해 앞으로의 공천방식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특히 조세금융신문 논설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민 전 재능대 부총장은 경제학적 관점에서 국회 공천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조목조목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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