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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민금융진흥원 “바닥에서 희망 찾기”…지하철 광고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소액생계비대출 등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전국의 서민금융 상담 채널 등을 소개하는 지하철 객실 바닥 광고를 최근 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서민이 이용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저소득·저신용 서민분들이 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금융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재기 할 수 있도록 지원, 서민의 금융생활안정과 경제·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9월23일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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