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삼성카드, 셀렉트 2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아리랑’ 선정

크기변환_삼성카드 셀렉트 29_뮤지컬 아리랑.JPG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아리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삼성카드로 오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3시/7시 30분, 26일 오후 2시/6시 30분 공연을 예매하면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나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최고 기대작을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셀렉트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국내 공연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