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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비알코리아 던킨, "라떼는 말이야, 인절미 가루로 만드는거야"

전통 식재료 인절미 콩가루 활용 음료 3종 출시
전통음식 재해석으로 'MZ'세대에서 인기끌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던킨이 전통 간식인 인절미 콩가루를 이용해 고소하고 풍미를 일으키는 음료를 출시했다. 던킨이 전통음식을 재해석해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전통 식재료 인절미 콩가루를 활용한 10월 이달의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절미 쿨라타’, ‘인절미 라떼’, ‘아이스 인절미 라떼’ 3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전통 간식 인절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절미 쿨라타’는 얼음과 인절미 콩가루를 함께 갈아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인 쿨라타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콩가루의 구수한 맛을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인절미 라떼’와 ‘아이스 인절미 라떼’는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우유에 인절미 콩가루를 더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한편, 던킨은 앞서 흑임자를 활용한 ‘흑임자 라떼’, ‘아이스 흑임자 라떼’를 출시해 전통 식재료를 재해석한 음료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10월 이달의 음료로 ‘인절미 라떼’와 ‘아이스 인절미 라떼’를 추가로 선보이며 던킨만의 K-라떼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던킨이 선보이는 할매니얼 제품과 K-디저트 인기를 반영해 전통 식재료를 사용한 ‘인절미 쿨라타’, ‘인절미 라떼’, ‘아이스 인절미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인절미 콩가루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던킨의 K-음료 3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물씬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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