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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주가 +8.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1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8.4%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올의 2022년 매출액은 311억으로 전년대비 69.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9억으로 전년대비 13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9.4%(12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18억원(3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5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6일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올에 대해 "3Q23 추정 매출액은 106억원(+40% yoy), 영업이익 58억원(+51% yoy), 영업이익률 55%(+4%p yoy).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주 기존 대리점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증가와 동시에 유럽 등 지역의 신규 대리점 계약으로 고성장 지속이 가능할 전망.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개선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영업이익률 개선은 ① 규모의 경제 효과, ② 마진이 좋은 소모품 비중 상승, ③ 비교 기업대비 낮은 국내 매출 비중 영향으로 판관비성 비용 통제가 가능한 것에 기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5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