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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회와 함께 나눔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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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회사무총장<가운데>, 서기봉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오른쪽>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 17일 국회와 공동으로 국회 잔디마당에서 농어촌 다문화가정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를 열었다.


나눔장터에서는 국회와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후원한 6천여점의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농협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구입 지원에 쓰여 질 예정이다.

 
국회의원실 및 국회사무처 임직원, 농협은행·농협생명·NH투자증권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물품후원에 참여해 생활용품·유아용품·도서 등 6,000여점이 넘는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였다. 나눔장터 운영은 국회사무처 및 농협은행 행복채움봉사단 3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열기로 성황리에 판매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은행 봉사단원은“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물품을 대부분 판매할 수 있어서 뿌듯한 하루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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