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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6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텍[281820]은 24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9.64% 오른 2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씨텍은 2022년 매출액 3782억원과 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5.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1년 117억원보다 34억원(2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케이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0억원, 117억원, 15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케이씨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5일 서승연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들에게 CMP 장비와 CMP 소재인 슬러리(Slurrey)를 주로 공급. CMP 장비 국산화 흐름 속 파운 드리향 CMP 장비 공급은 가시화되고 있으며 메모리 미세 공정화 수혜 역시 예상. 고객사들의 경쟁적인 HBM 캐파 확대를 감안 시 향후 HBM향 CMP 소재 공급 확대 역시 기대. 현재 주가는 24년 PER 9.0배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7,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