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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임채수 前잠실세무서장,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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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채수 前 잠실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명예퇴임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며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서 제2도약에 나섰다. 

임 대표세무사는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코아오피스텔 1016호, 02-3431-1900)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 업무를 개시했다. 

그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선·후배님,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을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국세청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정 협조자로서 역할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요경력
▲57년생 ▲경남 진주 ▲진주 동명고 ▲고대 정책대학원 ▲9급 공채 ▲성북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강남세무서 법인세과 ▲삼성세무서 법인세과,조사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조사반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서기관,사무관,조사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서기관) ▲서부산세무서장 ▲잠실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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