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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5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30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0.58% 오른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5.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9.4% 늘어난 3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8.6% 늘어난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9.4%(12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18억원(3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5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3일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올에 대해 "비절연성 니들 제조 원천기술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마이크로니들 RF 글로벌 인지도 성장으로 외형 성장 지속.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대안이라고 판단. 1) 마이크로니들 RF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2) 소모품 비즈니스 및판관비 통제 바탕의 고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3) 신규 성장 진입과 HIFU, RF 제품의 출시로 인해 전사 외형 성장도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에서의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