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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주가 +3.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무수프탈산, 가소제 및 무수마레인산 생산업체인 애경케미칼[161000]은 30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46%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애경케미칼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764억으로 전년대비 3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51억으로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8.6%(606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애경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애경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4억원으로 2021년 203억원보다 131억원(64.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애경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1억원, 203억원, 3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케미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7일 장현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애경케미칼에 대해 "현재 부진한 전방산업 업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및 글로벌 M/S 1위, 4위라는 높은 시장점유율로 향후 PVC 및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시 빠른 실적 개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합병 이후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업황의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5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