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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대학원 총원우회, 화합위한 '2023년 송년의 밤' 성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및 허식 인천시의장 등 지역 기관장 대거 참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25대 청운대학교 대학원 총원우회(회장 권영례)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원우들과 총장 및 대학원장, 교수 등이 함께 하는 총원우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총원우회의 밤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인천 부평구 라페니체웨딩홀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윤 총장을 비롯한 박건용 대학원장 및 교수 그리고 원우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원우회 발전은 물론 학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 총장과 박건용 대학원장, 민병현 대외협력처장, 김재호 교학처장, 김광병 학생처장, 정여주 학과장, 서상범, 소순영, 서상숙,장정애, 김영미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청운대학교 대학원 원우회 권영례 회장과 전경천 수석부회장, 조기종 감사, 홍대권 사무총장, 정재은 사무국장 등 150여 명의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내빈으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전 국회외교통상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허식 인천시의장, 이성만, 배진교 국회의원, 이행숙 전 인천정무부시장, 오용환 남동구의장, 유경희 인천시의원, 윤재실 인천동구의회 의원 등 지역 기관장 및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축사와 경품권 추첨, 여흥 시간 참여 등 뜻 깊은 원우회의 밤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정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님을 비롯한 허식 인천시의장님 및 의원님 등께서 귀한 시간 내주시어 원우들의 화합을 다진다는 이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자리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희 학교 동문들간의 친목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으신 말씀과 더불어 학교 발전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영례 회장은 "원우님들의 신뢰와 믿음으로 제25대 총원우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동문 간의 유대를 쌓음과 동시에 모교 발전에 큰 힘을 싣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 이렇게 많은 원우님들의 참여와 지원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됐고 오늘 행사를 더욱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 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있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동문회로 발돋움 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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