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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0%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 KCP[060250]은 6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0% 오른 1만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KCP의 2022년 매출액은 8228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2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KCP 연간 실적 추이


NHN KC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보다 -21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 KC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HN KCP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김동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NHN KCP에 대해 "동사는 2023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상회하는 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꾸준히 기록하였으나, 1) 2022년 중에 적용된 카드수수료 인상의 부정적 기저와 2) 2023년 8월까지 지급된 대형 가맹점 대상 프로모션 영향으로 영업이익 정체기를 겪었음. 위 2가지 요소가 해소됨에 따라 2024년 영업이익의 성장성은 외형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2Q23~3Q23부터 반영된 해외 직구 플랫폼, 3Q23부터 온기 반영된 글로벌 OTT, 1Q24 론칭 예상되는 글로벌 앱장터 중심으로 글로벌 가맹점 거래액 성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익 성장 전망. 특히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내 점유율이 연초 대비 증가하여 외형 성장의 지속성과 이익 기여 가능성 크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