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과 대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장정은 <운명을 극복한 사람들, 유라시아의 개척자 카레이스키>라는 주제로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고려인의 첫 정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의 바슈토베 언덕, 고려인의 집단 거주지였던 우즈베키스탄 시온고 마을 등을 돌아보게 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대장정이 끝난 후에도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과 열정, 도전과 창의, 팀워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