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전국 프로미카월드 401개점을 방문하면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25가지 점검과 살균탈취 서비스를,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부화재는 7월31일~8월1일과 8월7일~8월8일 두 차례에 걸쳐 행담도, 서산, 대천 휴게소 프로미카월드점에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해 휴가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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