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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주가 +12.56%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테스트 용역업체인 엑시콘[092870]은 21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7.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56% 오른 1만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시콘의 2022년 매출액은 912억으로 전년대비 3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2억으로 전년대비 63.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9%,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5.2%(23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엑시콘 연간 실적 추이


엑시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59억원보다 -49억원(-8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2%를 기록했다.

엑시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엑시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3일 이소중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엑시콘에 대해 "삼성전자 중심으로 후공정 메모리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 3Q23 매출액은 173억원(-36% YoY), 영업이익은 -14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 SSD 테스터 물량이 상반기에 집중되어 3Q23에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번인 및 메모리 모듈 테스터 투자는 상반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SSD 매출 감소분을 상쇄시키지 못했음. 높아진 인건비로 인한 고정비 부담도 영업적자 요인. 4Q23에는 SSD 검사장비 매출이 일부 발생해 영업적자 폭이 감소하고 흑자전환 가능성도 일부 있음. 한편 1H24까지 SSD 테스터 투자를 비롯해 메모리 검사 장비들의 매출이 기대했던 것보다 부진할 것으로 판단. 동사는 2H24부터 메모리 검사 장비 투자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메모리 검사장비 초도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 고객사와 비메모리 CIS 검사장비에 대한 개발을 2023년 8월에 완료했으며 연내로 장비에 대한 승인 및 PO(purchase order)가 기대. DDI 검사장비도 디스플레이 고객사 요청으로 개발 중이며, 1H24 개발이 완료될 경우 2H24에 CIS와 DDI 검사장비 합산 매출 300억원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