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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4.7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대원제약[003220]은 21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75% 하락한 1만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원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대원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4789억으로 전년대비 35.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30억으로 전년대비 121.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5.2%(124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1년 105억원보다 -24억원(-2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7일 이선경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원제약에 대해 "23년 4분기는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로 코대원/펠루비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생산을 재개한 콜대원 키즈펜 시럽 영향으로 ETC 사업부의 매출 증가도 기대, 이에 따라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334억원(+8.9% YoY, +3.5% QoQ)을 전망. 지난 3분기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이었던 콜대원 키즈펜 시럽 이슈 정상화에 따른 영업 이익 성장도 주목. 지난 5월 17일 상분리 문제로 콜대원 키즈펜 시럽에 대한 판매/제조 중단 조치가 시행, 기 판매/제조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로 50%를 유지하던 동사의 원가율은 지난 3분기 53.5%로 급증했으나 4분기부터 정상화됨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366억원(+150.2% YoY, +59.9% QoQ)을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9,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