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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은 세계여자 비치발리볼대회로 들썩

27~2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대회 개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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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로 한층 더 뜨거울 전망이다.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가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철 대표 휴가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7일부터 사흘간 ‘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를 개최하기 때문.


코로나에 따르면, ‘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코로나 브랜드가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나만의 해변을 찾아서(Find your beach)’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을 비롯해 한국 2개팀 등 7개국 8개팀이 참가, 풀 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3일 동안 경기를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코로나로 꾸며진(branding) 경기장 주변에서 해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이 상시 운영한다.

특히 게임존에서는 공을 던져 과녁에 넣는 스파이크 게임과 게임 도우미가 던진 공을 받아 치는 토스 게임 등 비치발리볼을 연상시키는 이벤트를 마련해 이색적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비치발리볼 대회 공식후원을 통해 여름 대표맥주 코로나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휴가철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비치발리볼경기와 코로나가 마련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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