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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맞아 이벤트 대축제 개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념 페이지를 개설하고 올해 펼쳐지는 이벤트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흥행작이다. 1500여종의 몬스터 수집과 전략 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꾸준한 업데이트와 e스포츠, 세계 투어 등 이용자 소통을 바탕으로 글로벌 94개 지역 매출 1위, 155개 지역 매출 TOP10을 달성하고 누적 다운로드 2억건, 누적 매출 3조원을 거뒀다.

 

컴투스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10가지 이벤트를 일 년 내내 전개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올해 12월까지 시기에 맞춰 진행되며 각 이벤트는 10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연중 소개해 나간다. 해당 페이지는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방문할 수 있다.

 

기념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이벤트는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다. 6월 30일까지 게임에 7일 누적 출석할 때마다 한 번씩 태생 5성 불·물·바람 속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한 최대 열 마리 몬스터 중 원하는 한 마리를 골라 획득할 수 있다. 매달 일정 출석 횟수를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도 최대 2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월드 아레나를 비롯한 PvP 콘텐츠에 신규 등급 ‘심판’이 추가되고 등급별 보상이 상향됐다. 카이로스 던전 내 심판의 던전에는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심연의 층이 추가됐으며 무형 타입 아티팩트가 해당 던전의 보상으로 새롭게 마련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연말 기념 특별 이벤트’, ‘신년 맞이 몬스터 스킬 레벨 업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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