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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프랩스, 얼머스-TRI 투자조합株 54억원에 취득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비에프랩스가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의 주식 54억원어치를 취득했다.

 

비에프랩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신기술사업금융업 업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의 주식 5천600주를 54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비에프랩스의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 지분율은 27.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

 

비에프랩스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권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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