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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주가 +4.0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중고 자동차 판매 기업인 케이카[381970]는 14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4.03% 오른 1만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카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773억으로 전년대비 14.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00억으로 전년대비 -2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4.4%(2748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카 연간 실적 추이


케이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2억원으로 2021년 158억원보다 -66억원(-4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케이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케이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4일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카에 대해 "4분기 매출액 5,070억원(+11.1%yoy), 영업이익 160억원(+64.2%yoy), 당기순이익 97억원(+81.7%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전반적으로 부합할 전망. 지난 10월 24일 현대/기아의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시작으로 대기 수요 형성됨에 따라 10월 판매는 부진하였음. 하지만, 인증 중고차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고 매물도 많지 않아 11월~12월 판매는 정상 수준을 회복함. 금리 상승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 위축됨에 따라 동사는 매입 수수료가 낮은 자체 채널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재고 회전율이 높은 2천만원 이하 차종의 매입 비중을 늘려 3%대의 영업 마진율을 회복하였음. 올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요인이 교차할 것. 긍정 요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 이르면 올해 3월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금리 하락에 따른 판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