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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0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중전기기 및 건설 전문업체인 효성중공업[298040]은 20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8.04% 오른 18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효성중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늘어난 3조 510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9.3% 늘어난 14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효성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7억원으로 2021년 178억원보다 129억원(72.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1.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효성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78억원, 30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효성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30일 나민식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중공업에 대해 "4Q23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나쁘지 않음. 수주잔고 기록 갱신, 사이클은 현재 진행중. 조심스럽지만 건설부문 리스크는 제한적이라 판단함. 효성중공업은 신용보강보다는 공사비에 국한한 책임준공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3Q23 기준으로 우발채무금액 약 6.5 조원을 공시했는데, 이 중에서 약 6.2 조원이 책임준공으로 인한 우발채무. 타 건설사대비해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