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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지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7일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1건, 외국인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1건, 신중년 지원사업 3건 등 총 5건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임해 취약계층 자립 기반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이다.

 

KSD나눔재단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각각 5천만원씩 후원해 1년간 사업을 실시하고 성과가 우수할 경우 최대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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