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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북현대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및 가입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북현대 우승 기원 예·적금 출시 및 가입 이벤트'를 연다.  

 

전북은행은 2일 프로축구 K리그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전북현대 우승 기원 예·적금 출시 및 가입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현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백종일 은행장이 1호로 가입한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적금'은 월 납입액이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이며 5000좌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 기간 12개월에 기본 금리 3.2%, 우대금리 포함 최고 5.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전북현대모터스의 득점 골수에 따라 최고 연 0.4%, 전북현대 우승 시 최고 연 1.0%, 전북현대모터스 선수가 득점왕 또는 도움왕 달성 시 연 0.2%,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6회 이상 납부 시 연 0.2%로 최고 연 1.8%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예금은 가입 기간 12개월에 100만원 이상~최고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2.7%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현대 우승 시 연 0.3%, 16승 이상 달성하면 연 0.2%, 비대면 가입 연 0.2%, 500만원 이상 가입 0.2%, 마케팅 동의 시 연 0.2%로 최고 1.1%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각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축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전북현대 유니폼(총 12명)과 전북현대 싸인 볼(총 90명)을 본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는 상품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 K리그와 함께 지역민과 축구 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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