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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통신업계, 통합 채무조정 추진 업무협약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알뜰통신사업자협회 등 통신업계와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이 시행되면 채무자는 신복위를 통해 금융·통신 채무를 한 번에 조정받을 수 있게 된다.

 

신복위 관계자는 "통신업계와 함께 오는 2분기 통합 채무조정 시행을 목표로 제반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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