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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28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윈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16일 윈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2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윈스에 따르면 14일 종가 1만2850원 기준 약 28억원 규모에 달하며,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윈스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윈스는 투자자의 예측가능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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