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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광복절 신생아에 ‘삼성 815신나라보험’ 무상 제공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8월15일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삼성 815신나라보험’을 무상으로 들어준다고 6일 밝혔다.

8월15일부터 한 달간 제공하는 이 상품은 출생 후 3년 동안 재해로 인한 장해시 장해율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을 보장한다.

또 각종 수술시는 수술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300만원을, 각종 질병/재해 등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 1일당 1만원을 지급한다.

매년 계약일인 9월15일과 만기에는 기념자금으로 10만원씩을 각각 지급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삼성생명이 전액 부담하며, 쌍둥이 등 다둥이의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보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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