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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거래량 강세... 주가는 -5.05%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효성첨단소재[298050]는 16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5.05% 하락한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효성첨단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효성첨단소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줄어든 3조 202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5.3% 줄어든 17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5%,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효성첨단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1억원으로 2022년 529억원보다 -268억원(-5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6%를 기록했다.

효성첨단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18억원, 529억원, 2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효성첨단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3.7%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주력 사업부문인 타이어보강재의 실적 개선에 기인. 2분기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주요 메이저 타이어업체들의 증설 확대 등으로 계약 물량의 완연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9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